언론보도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 21세기 미래 선진형 종합사회복지센터 메카로 비상한다.

 

 

2001년 故이유종 대순진리회 종무원장에 의해 설립되어 어린이 보육시설인 우리집과 노인요양 시설인 골든밸리 , 노인의료복지 시설인 우리노인전문요양원(이상, 여주시 능서면 여주북로 164 소재)과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시흥시 소재), 상생영농으로 경남 김해의 영농 축산 사업을 비롯해 러시아 연해주의 젬추쥐느 농장, 루비노부카 농장 등 17개 농장 5억여 평을 운영하며 해원상생을 바탕으로 한 사회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대표이사 서예교)에서는 2016년 뜻 깊은 한 해를 마감하며 창립 이래 최초로 산하시설 모두가 참여하며 또 다른 발전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한마음 송년회가 26일 저녁 5시 30분 부터 상생복지회 골든밸리 지하 1층에서 열려 2017년 21세기형 복지문화 공동체인 종합사회복지 센터로의 구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각종 공연 및 마술 공연 등 식전 행사에 이어 10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 24명에 대한 감사를 담은 근속패 전달 및 모범 직원에 대한 모범상 시상등에 이어 참가자 전체가 한마당에 어우러진 화합과 발전 기원의 한마당 잔치로 장기자랑이 이어져 뜨거운 열정을 더하는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이날 한마음 송년회를 개최한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는 종단 대순진리회의 이념인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調和), 해원상생(解寃相生), 도통진경(道通眞境) 가운데 해원상생을 바탕으로 한 3대 기본 사업인 구호자선사업, 사회복지사업, 교육사업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의 전통적 가치관인 성, 경, 신을 바탕으로 한 종합 사회 복지 서비스의 체계를 확립해 오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지금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면면을 살펴보자면 아동양육시설인 “우리집”에서는 법인 보조 및 국가의 보조를 받아 0세부터 18세 까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고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는 자립능력을 배양,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113명의 아동을 31명의 종사자와 생활지도원을 통해 아동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노인주거복지시설인 “골든밸리”는 독거노인 157분을 모시고 초특급 시설과 함께 21명의 종사자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 주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가운데 골든밸리 재가복지센터, 골든밸리 노인복지센터등을 운영해 지역의 소외받는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정성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우리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보호를 필요로 하는 치매, 중풍, 노인성 질환등을 지닌 노인들의 요양 및 재활치료를 통해 자기보호의 능력을 강화하고 기능회복을 위한 각종 상담 및 다양한 사회, 심리적인 문제를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치료를 병행하여 노인 복지와 건강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으며 시흥시에 소재한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31명의 종사자들이 복지관의 각종 복지사업과 노인주간보호센터, 재가복지봉사센터, 정왕지역아동센터등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선진형 사회복지사업 전개를 통해 빈부의 양극화 해소와 각종 지역사회의 문제를 예방, 치료함으로 주민 연대감 상승효과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상생영농으로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대규모 농장인 루비노브카 농장, 젬추쥐누 농장, 멜구노부카 농장, 일린카 농장, 아방가드르 농장, 코르닐로프카 농장등 17개 농장 및 관련시설 5억여 평을 인수하여 농기계의 현대화를 비롯해 선진 농업기법과 경영 기술을 도입해 해외 식량기지로서의 역할과 국내에 부족한 식량, 곡물들을 직접 반입해 옴으로서 러시아 현지와 합작 경작을 통해 실질적인 영농사업 수익 증대는 물론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과 함께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연해주지역 내의 독립유공자 가족 및 북한의 동포, 국내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상부상조와 상호이해의 정신으로 사회복지활동에 기여하며 종교의 기본적인 사명인 구세제민(救世濟民)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 밖에도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는 21세기 미래 선진형 종합사회복지센터의 구현과 더불어 기부자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를 통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 정착을 위한 활성화에 직접 나서며 지역사회에 각종 봉사와 기여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지역민과 상호 협력을 통한 밝고 건강한 지역 사회 통합의 역할을 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정기성 기자 sk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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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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